검색
금융당국, 추가 발견 이건희 차명계좌들에 12억 과징금 추진
금융당국이 추가로 발견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차명계좌에 과징금을 부과할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15일 정례회의에 이 회장의 차명계좌 보유 증권사들에 대한 과징금 부과 안건을 상정·의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 회장의 차명계좌는 복수의 증권사에 10개 안팎 개설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차명계좌는 경찰이 이 회장의 한남동 자택 인테리어 공사비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발견됐다.

이들 차명계좌에 부과될 과징금은 12억원 상당으로 알려졌다. 금융위가 의결하면 증권사들이 과징금을 내고, 이를 이 회장 측에 구상권을 행사해 충당하는 방식으로 절차가 진행될 전망이다.

금융당국은 이 회장 측에 이들 차명계좌를 실명으로 전환하라고 통보할 방침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현재로선 이 사안에 대해 언급할 게 없다. 금융위 의결을 거쳐야 최종 결론이 난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이와 별도로 2008년 '삼성 특검' 수사에서 이 회장이 4개 증권사에 개설한 것으로 밝혀진 차명계좌 중 27개에 대해 지난해 4월 34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바 있다.
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zheng@yna.co.kr 입력 : 2019-05-14 11:05:14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복사 기사프린트
부모의 민법상 체벌 권리 삭제…병원에 출생신고 의무 부여
장자연 진상규명 '반쪽'…피해사실 상당수 규명하고도 처벌 못해
당정청 "국가수사본부 신설 추진·정보경찰 정치관여 원천차단"
당정청, 검경 수사권 조정 관련 경찰개혁안 협의…조국 참석
금융당국, 추가 발견 이건희 차명계좌들에 12억 과징금 추진
기사수정 기사삭제 관련 기사 목록 전체 기사 목록
독자의견0
많이 본 뉴스
자유토론실
법률상담실
공지사항
법조인명록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대한민국 국민과 법을 위한 대한법률일
대한법률일보가 연합통신과 제휴하였습
회사소개 업무제휴 광고문의 개인정보 보호정책 회원약관 기사제보 지국안내 TOP
(주)대한법률일보 | 발행인 겸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운영 | 편집인: 이운영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49, 350 | 전화: 02-6959-0881 | 팩스: 02-6280-1045
사업자등록번호:119-86-77603 | 등록번호:서울 아03552 | 등록일자:2015.01.26
Copyright(C) kl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