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참여연대, 검찰과 검사 출신 변호사 유착 의혹 감찰 요청
참여연대가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검사 출신 변호사와 검찰 간 '유착' 의혹이 제기된 것을 두고 관련된 검사들에 대해 감찰에 착수해달라는 민원을 대검찰청에 냈다고 1일 밝혔다.

참여연대는 "최근 뉴스타파, PD수첩 등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총 22명의 전·현직 검사들이 검사 출신인 한 변호사와 수십차례 전화,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았는데 그 시기가 해당 변호사가 수사를 받았던 시기와 겹쳐 부적절한 통화를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참여연대는 "범죄자를 엄정하게 수사·기소해야 할 검사가 검사 출신 변호사와 유착해 특정 사건을 무마하거나 부당하게 처분하는 이른바 '전관예우'는 국민들이 분노하는 가장 큰 법조 부조리"라면서 "사법 신뢰와 사회정의 회복을 위해 반드시 일소되어야 할 범죄"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현직 검사들의 비리 의혹이 적지 않게 제기되지만 '셀프 수사'로 제대로 수사되거나 기소된 사건은 거의 없다"며 부적절한 수사 외압이나 유착, 직권남용 등이 있었는지 철저히 감찰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검찰로부터 독립되어 검사의 비리를 수사 및 기소 할 수 있는 온전한 기소권을 가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가 시급하다"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yes@yna.co.kr 입력 : 2019-11-02 08:25:47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복사 기사프린트
세월호 특조위, '헬기 구조지연' 의혹 검찰에 수사요청
조사중 수갑·포승 안풀어준 검사…인권위, 주의 권고
투기자본감시센터 "이건희 등 11조원 탈세 혐의 고발"
엠넷, '프듀X' 제작진 영장청구에 "물의 사과, 수사 협조"
참여연대, 검찰과 검사 출신 변호사 유착 의혹 감찰 요청
기사수정 기사삭제 관련 기사 목록 전체 기사 목록
독자의견0
많이 본 뉴스
자유토론실
법률상담실
공지사항
법조인명록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대한민국 국민과 법을 위한 대한법률일
대한법률일보가 연합통신과 제휴하였습
회사소개 업무제휴 광고문의 개인정보 보호정책 회원약관 기사제보 지국안내 TOP
(주)대한법률일보 | 발행인 겸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운영 | 편집인: 이운영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49, 350 | 전화: 02-6959-0881 | 팩스: 02-6280-1045
사업자등록번호:119-86-77603 | 등록번호:서울 아03552 | 등록일자:2015.01.26
Copyright(C) kltimes All rights reserved.